문신시술 합법화보다 먼저 생각해보았으면 하는 문제들.

타투가 예술의 한 분야로 인정을 해달라고 하는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는데

시.술 자체가 바늘이 우리 몸을 침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균에 노출되고,

특히 이제 C형간염이나 건강에 문제 될 수 있는 일들이 크게 노출되기 때문에 아주 주의를 해야하는 시.술입니다.

그래서 관리 감독이 중요한 분야로써 일반인들에게 문호가 열린다 하더라도

엄격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것보다 이 문신 시술이 합법화가 돼야되는게 먼저기 보다는 

문신시술로 인해 많이 피해를 보고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문신시술을 받고 본인의 직업에서 피해를 받는 분들에 대한

그 부분을 먼저 들여다보고 그 분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는것을 

해결하는게 먼저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합니다.

경찰에 지원하는 여러 남성, 여성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문신을 하고 결격사유로 작용하여 본인이 하고싶어 하는 일을 못하게 되는 그런 분들을

구제할 수 있는 그런쪽을 위해서 먼저 생각해봐야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경찰청 뿐만 아니라 군, 외국계 항공사 이런쪽에서 문신을 했던 분들이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신검에서 여러가지 불이익을 당하고,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지원하지 못하고 다른 업으로 변경해야하는 상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업을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문신을 수술적흉터로 바꿔야 되는 그런 상황들도

아무 많이 있는 상황으로 이런 문신을 받은 사람들이 취업을 하는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그런 제도적 장치들 그분들이 받고 있는 불이익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찾아서 그런 불합리한 것들을

찾아 해결해주는 것들이 국회의원들이 먼저 해야될 일이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문신 시.술을 청소년들은 안받게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아직 본인의 자아가 형성이 되지 않은 그런 상황에서 문신시술해서 성인 된 후 이 문신으로 인해 

여러가지 본인의 인생에 제약이 되는 그런상황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미성년자는 문신시술을

받지 못하게 하고 성인이 된 다음에 본인의 자아가 형성이 되고 나서 문신을 받는것을 본인 자유니까

미성년자가 문신을 받는 것은 좀 신중하게 할 수 있도록 구제를 좀 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현업에서 문신을 열심히 지우는 의사입장에서 그런 제안을 좀 드리고 싶다는 바람도 영상을 통해 밝혀봅니다.

문신을 제거하기 위해서 레이저나 수술적 방법으로 고생하는 여러 많은 환자분들을 보고있는

현장에 있는 의사의 목소리이기 때문에 제 의견이 입법을 하는 분들, 채용을 하시는 분들에게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