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별점테러 후기테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병원의 직원 또는 원장도 어느 가정의 소중한 가족이 있어요. 이전에 쿠팡이츠 별점테러로 인해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요. 고객들의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자영업자들의 슬픈 현실로 저희 병원 또한 네이버 리뷰 및 별점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쿠팡이츠 사태를 보고서 공감을 많이 느꼈어요.
블랙컨슈머 모니터링, 제재 이런걸 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잘 못하는 자영업자들도 있고, 잘 못하는 병원들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안좋은 고객들에게 진짜 무방비상태로 당하는 그런 자영업자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분들을 걸러내기 위한 보완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환불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저희가 결과에 대해 만족을 시켜드리지 못해서 환불을 해야하는경우 라벨라에서는 100% 분란없이 환불을 해드리는 상황도 있지만, 소비자의 책임이 있는 계약해지 경우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고시한 분쟁해결 기준이 있습니다.
< 소비자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인한 해지 > - 치료개시 이전 : 계약금의 10% 제외한 금액 배상 - 치료개시 이후 : 해지일까지 치료횟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총 치료비용의 10% 배상
열심히 병원 운영하고 자영업운영하고 계신 자영자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분들 힘빠지지 않도록 리뷰란에 글을 쓰시는 분들은 한번이라도 쯤 더 생각을 해보신 후에 댓글, 리뷰를 달아 주셨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리뷰를 쓸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