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라벨라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리프팅 장비가 두가지가 있어요. 고주파는 써마지, 초음파는 울쎄라라고 하는데요, 이 중에서 울쎄라는 미국FDA승인을 받았으며, 보이는 초음파라는 광고를 많이 해서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광고에서는 리프팅장비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정확하게 얘기하면 리프팅보다는 타이트닝에 가깝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처진살을 올려준다기 보다는 라인을 잡아주는 느낌, 조금 울퉁불퉁한 면들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들어 주는 시술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러면 써마지와 대비가 되는 강력한 리프팅 장비 수입장비로써 리프팅이란 의미 보다는, 라인을 잡아주고 줄여주는 그런 효과의 시술이에요. 리니아펌은 울쎄라와 비교해서 울쎄라는 미국꺼, 리니어펌은 한국꺼, 이런거 말고 원리적인 측면에서 가장 대비되는 점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울쎄라 같은 경우에 핸드피스에 카트리지를 보면은 트랜스듀서라는 있어요, 앞쪽에서 이동하면서 초음파를 날리기 때문에 위에서 봤을 때 점 형태의 열응고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리니어펌도 점 타입의 카트리지가 있지만 선타입의 카드리티가 있으며 그래서 트랜스듀서가 이동하면서 샷을 날리는 방식이 아닌 그 선 그래도 샷을 날리기 때문에 울쎄라에 비해 시술시간이 상당히 짧아집니다. 빠르면 1/3 . 1/4까지도 짧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 시술효과는 에너지의 세기를 똑같이 놓는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장비들에 비해서 리니어펌이 상대적으로 효과가 좀 더 뛰어날 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샷을 날릴 때 점 모양으로 열응고점이 발생하는 것이랑 선 길게 그대로 열응고점이 발생하는거랑은 당연히 효과는 선 그대로 나타나는게 좀 더 뛰어납니다.
정리하면 울쎄라는 한점한점 이렇게 치료를 하는 장비이고, 리니어펌은 그 점들을 다 이어서 선으로 치료를 하기 때문에 같은 단위 시간당 같은 에너지를 썼다고 한다면 리니어펌이 좀 더 빠르고 강력한 시술을 할수 있다라고 할 수 있어요.
이제 올리지오랑 인모드에 대해 설명드릴텐데요. 올리지오는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장비인데요 써마지를 받기 어려운분들, 가격적인 부담 이셨던 분들에게 국산 써마지라는 이름으로 올리지오를 많이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방식은 써마지와 거의 비슷하며 300샷, 600샷 900샷 팁이 나눠져 있는것도 동일합니다. 통증은 좀 더 줄여주기 위해 진동이 되는것과 탭에 냉각장치가 달려잇는것도 똑같아요 보통 고주파장비는 단극성, 일극성, 양극성, 다극성으로 나눠지는데 단극성장비라는것도 일치해서 가격적인 부담이 있으셨던 분들은 써마지 대신에 올리지오를 한번 받아보시고 다시 한번 받으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반면 인모드는 똑같은 고주파장비인데도 지방 감소 효과가 눈에 좀 더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보통 고주파는 지방세포로 흐르는 전류가 피부에 흐르는 전류보다 10분의 1정도로 낮아 지방감소 효과를 거의 느낄수가 없는것에 비해 인모드는 고전압펄스를 가지고 있어 그 전류로 인해 지방 감소 효과가 눈에 띄게 보일 수 있습니다. 초반에 효과도 좋지만 2-3 주 후에는 효과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대신 음압이 생기기 때문에 멍이 조금 들 수 있습니다. 멍이라는 단점만 제외한다면 인모드도 충분히 좋은장비 입니다.
리니어펌을 이용해 초기 효과를 잘 내시고, 그담에 후기효과로 올리지오나 인모드를 통해 효과른 내는데 지방이 좀 많고 살을 좀 많이 줄여야 하는 분들은 인모드 쪽으로 복합치료를 하실 수 있으며 살이 좀 적고 써마지를 받기에 비용적부담이 있어서 쉽게 받지 못했던 분들은 좀 더 대중적으로 받을 수 있는 그런길이 열린거 같습니다. 거기서 이제 여러가지 시술효과를 더 증폭시킬 수 있는 다양한 주사시술을 같이 복합해서 한다면 원하시는 결과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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