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젯(Cure-Jet) 스킨부스터, 바늘 없이 시술이 어떻게 가능할까?

큐어젯(Cure-Jet). 바늘 없이
스킨부스터 주입이 가능하다고?!

안녕하세요 피부·미용 시술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강남 맑고고운 라벨라의원 ‘장인이’입니다.

저희 라벨라는 효과적인 스킨부스터 시술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스킨부스터 시술의 효과를 높이고 통증, 엠보 등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장비까지 구비하고 있는데요.

지난 시간에는 저희 라벨라에서 정말 자주 쓰는 포텐자(Potenza) 레이저의 펌핑팁을 활용한 스킨부스터 시술과 다른 인젝터, MTS를 비교해드리는 내용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저희 라벨라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 또 하나의 스킨부스터 장비, 큐어젯(CureJet)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큐어젯 ‘바늘 없이 스킨부스터를 주입할 수 있는 장비’로 스킨부스터 시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법한 장비인데요.

어떻게 바늘 없이 스킨부스터
주입이 가능할까요?

오늘은 이에 큐어젯의 원리부터 실제 시술 영상까지 자세하게 한 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큐어젯에 대해서는 저희 조현진 원장님께 자세하게 소개해주신 유튜브 영상이 있으니, 영상이 편하신 분들은 위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큐어젯 CureJet이란?

큐어젯은 無바늘 약물 전달 기기로 많이 알려진 장비입니다.

솔레노이드 방식을 통해 Z압력을 발생시켜서 바늘 없이 피부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까지 약물을 전달시킬 수 있는데요.

바늘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시술 방법의 단점 대부분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통증도 적고, 멍과 엠보 현상도 거의 없으며 바늘에 의한 피부 손상과 감염도 되지 않거든요.

저희 라벨라는 “통증 최소화”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병원으로, 저희 병원 모토와 아주 잘 맞는 장비라 큐어젯을 무려 2대나 보유하고 있답니다. (수술실 1대, 레이저 1대..)

큐어젯, 바늘 없이 주입? Z압력?

큐어젯은 위 사진처럼, 피부에 접촉하지 않고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비접촉)

바늘도 없고, 피부에 접촉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스킨부스터 약물이 주입될 수 있을까요?
간단한 영상 자료부터 먼저 보시죠!

큐어젯은 Z압력을 발생시켜 핸드피스의 좁은 노즐을 통해 강한 압력으로 약물을 주입합니다. (강한 압력 + 초고속 미세 분사로 피부를 투과해 약물이 전달됩니다.)

순간적인 압력으로 약물을 전달시키기 때문에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도 약물 전달이 가능하구요.

초당 20Hz까지 발사가 되고, 주입되는 약물의 양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스킨부스터 시술이 가능합니다.

큐어젯 스킨부스터 실제 과정

위의 설명으로는 어떻게 큐어젯으로 스킨부스터가 주입되는지 이해가 조금 어려우실 수 있을 것 같아 실제 저희 라벨라의 큐어젯 스킨부스터 시술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큐어젯을 활용하여 스킨부스터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손주사로 하나 하나 피부를 찔러가면서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레이저토닝을 하는 것처럼 물흐르듯이 시술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지요?!

통증도 거의 없는 편이라 시술 받고 계시는 환자분의 표정도 ‘편안’한 모습이구요. (엄청 신기하지요?!)

또한, 시술 후 멍이나 엠보싱 현상이 거의 없어서 다운타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금·토요일 시술을 받는 분들이나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는 분들도 부담을 줄이고 시술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스킨부스터, 통증으로 망설였다면? 큐어젯!

오늘은 큐어젯 CureJet 장비를 활용한 스킨부스터 시술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드렸는데요.

큐어젯은 계속 설명드렸던 것처럼, 통증 경감에 큰 효과가 있지만 이 외에도 얕은 진피 상부층에도 정교하게 Target하여 약물을 전달시켜서 스킨부스터 효과를 높일 수 있구요.

꺼짐을 동반한 흉터나 모공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이런 경우에도 큐어젯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시술을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큐어젯을 활용해서 흉터·모공 등을 치료하는 이야기도 웹진을 통해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남 맑고고운 라벨라의원 ‘장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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