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점 제거 일화와 걱정거리

안녕하세요 장인이입니다.
일요일 밤,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병원플러스친구 알람이 울리더라고요.

무엇인가 봤더니,
5년 전 속눈썹점 제거 시술을 하셨던
고객님의 연락이였습니다.

의업으로 밥벌이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제가 하는 시술로 누군가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줄 때
그 보람이 밥벌이의 가치를 넘어서는 순간이
이렇게 가끔 찾아옵니다.

몇 주간 새로운 에너지를 주신 거제에서 오신 고객님,
5년만의 후기 사진 감사드리며
저도 일상의 진료로 다시 몰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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