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를 방문한 한 모녀의 일화 01 (feat. 안면신경마비)

약 20년간 진료를 하면서 눈물나는 찡한 스토리가 참 많습니다. 특히, 제가 치료하고 있는 선천성 점이나 흉터, 안면마비 쪽은 일반 미용과는 다르다보니 애환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병을 가진 사람과 치료하는 가족,
치료자 사이에서 생기는 감정과 극복 과정을 담아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일화는, 안면마비를 가진 어린 대학생과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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