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 과학 2편: 우리가 몰랐던 진실

하룻밤만 새워도
뇌에 알츠하이머 독소가 쌓입니다.

서울대병원 정기영 교수님의 수면 강의에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들을 정리했습니다.

잠을 잘 때 뇌는 ’글림파틱 시스템‘이라는
청소 기능을 가동합니다.
수면 중 노폐물 배출 속도는
깨어있을 때의 3배입니다.

단 하룻밤만 새워도
해마에 아밀로이드 베타가 쌓입니다.
1~2주 지속되면 타우 단백질까지 축적되어
뇌 독성을 유발합니다.

망각도 뇌가 적극적으로 하는 일입니다.
필요한 기억은 강화하고,
불필요한 정보는 지워야
새 기억이 들어갑니다.

36시간 안 자면
해마 활성도가 거의 0이 됩니다.
아무리 책상 앞에 앉아 있어도
정보 입력 자체가 안 됩니다.

수면제로 잔 잠은
’가벼운 마취 상태‘에 가깝습니다.
깊은 잠과 렘수면이 오히려 줄어듭니다.

10초 이상 숨이 멈추면 수면 무호흡증입니다.
뇌졸중 위험 2.5배, 치매 위험 3.5배 증가합니다.

렘수면 중에는 기억들이 맥락 없이 재연결됩니다.
이 과정에서 창의성과 인사이트가 탄생합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제가 아닙니다.
’밤이 왔다‘는 신호를 주는 약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잠은 단순한 휴식이 아닙니다.
뇌가 다음 날을 준비하는 필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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