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전기를 넣는다고?

얼굴에 패치를 붙이고 ‘전기자극이 들어갑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감전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EMS는 전극으로 전기자극을 전달해 운동신경과 근육의 수축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내가 일부러 힘을 주지 않아도 자극에 따라 반응이 나타날 수 있거든요.

하지만 ‘더 세게’가 답은 아닙니다. 목표 근육과 현재 상태, 사용하는 장비의 기준에 따라 설정과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요.

다음 편은 ‘RF와 EMS,
둘 다 전기인데 뭐가 다를까?’입니다.

하찮은 EMS 이야기 1/5. 얼굴에 전기를 넣는다고? 잠깐… 얼굴에 전기요?

얼굴에도 근육이 있어요. 표정 만들기, 바쁨.

근데 혼자 막 움직이진 않아요. 지시 기다리는 중.

뇌가 움직임 신호를 보내면 신경을 타고 근육으로 전달됩니다.

아주 쉽게 비유하면 신경은 전선, 근육은 전구입니다.

EMS는 밖에서 전기자극을 전달해요. 신호 배달이에요.

일부러 힘을 안 줘도 움찔, 수축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EMS의 중심은 데우기가 아니라 근육 반응입니다. RF 얘기는 다음 편에.

그럼 무조건 세게? 아니요. 먼저 어느 근육인지, 지금 상태는 어떤지, 장비 기준은 무엇인지 확인해요.

EMS는 근육에 움직임 신호를 보내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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