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S 장비 화면을 처음 보면 작은 조종석 같습니다. 숫자가 여러 개라서 무엇을 높여야 하는지부터 궁금해지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숫자 하나만 크게 본다고 이해되는 장비가 아닙니다. 펄스폭은 전기 신호 한 번의 길이, 주파수는 신호가 반복되는 빈도, 강도는 신호의 크기, 듀티사이클은 켜짐과 쉼의 비율을 뜻합니다.
이 네 설정은 따로 노는 숫자가 아니라 함께 작동합니다. 같은 숫자도 장비, 목표, 자극 위치와 개인 상태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어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큰 숫자일수록 좋다고 단순하게 외우면 오히려 헷갈립니다.
이 숫자는 무엇을 조절하고, 왜 이 설정을 쓰는지 이해가ㅜ필요합니다. 직접 숫자를 따라 하기보다 역할부터 이해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다음 편은 붙이는 자리가 왜 중요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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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EMS 이야기 3/5. 기계 숫자가 왜 네 개나 있어요? 오래, 자주, 세게, 쉬게. 뭘 돌려야 하지?
첫째, 얼마나 오래? 펄스폭.
전기 한 번이 이어지는 시간. 한 번의 길이. 짧게? 길게?
둘째, 얼마나 자주? 주파수. 톡톡톡.
드물면 실룩. 잦아지면 수축이 이어져요.
셋째, 얼마나 세게? 강도. 신호의 크기.
근육 반응 크기에 관여해요. 무조건 크게는 아님.
넷째, 얼마나 쉬게? 듀티사이클. 켜짐과 쉼의 비율.
네 다이얼은 같이 봐요. 큰 숫자가 정답은 아님. 목표, 위치, 장비 기준.
오래·자주·세게·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