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저는 환자분을 붙잡았습니다(ft. 눈밑 잔주름)

#눈밑잔주름치료

그날 저는 환자분을 붙잡았습니다. 눈밑 잔주름 이야기입니다.

오래 다니신 40대 환자분이 눈밑 잔주름 때문에 보톡스를 맞고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피부가 얇고 색소침착도 있어, 솔직히 말씀드리면 보톡스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눈밑은 얼굴에서 가장 얇은 피부입니다. 웃을 때마다 접히면서 잔주름이 쉽게 생기고, 많이 웃는 분들도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

눈밑 보톡스를 세게 놓으면 주름을 없애려다 애교살이 줄거나 다크서클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저도 초창기에 몰라서 고생했고, 그래서 지금도 매일 밤 공부합니다.

제가 권하는 것은 보톡스를 약하게 하고, 스킨부스터와 레이저를 함께 조합하는 방식입니다. 근육은 살살, 피부는 재생이 핵심입니다.

환자분께는 한 달 간격으로 차근차근 가자고 설명드렸고, 이후 웃을 때 눈밑이 신경 안 쓰인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눈밑 잔주름은 한 방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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